

응팔(1988)에서도 귀하디 귀하게 먹는 모습이 나오는 그 바나나

바나나맛 우유는 1974년에 출시되었는데
그당시에는 바나나가 수입통제 물품이라서
일반 시민들은 구경도 못할 호화식품이었음
1980년대 들어 올림픽도 하니 머니 하면서 일부 통제가 해제 되고 바나나도 일반 시민들에게 판매가 되긴 했지만
여전히 엄청나게 비쌌음

저 바나나 하나 가격이 체감상 현재 가치로 5만원-8만원 이상
현재의 바나나맛 우유 가격이 싸게 사면 천원대 비싸게 사도 2천원 중반대를 안넘으니...
그래서 바나나맛 우유가 덩시부터 큰 인기였음
사실 그 당시에도 비싸다고 자주 먹진 못하고
주말에 아빠랑 목욕탕 갔다가 목욕 끝나고 선풍기 쐬면서 하나 사서 아빠랑 나눠먹는 정도.



미제 자본가가 한국 방문 기념이라고 구호물품 뿌리듯 할만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