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년 발매한 울펜슈타인 : 디 올드 블러드는 독일 발매 당시
나치 상징물의 공개적 노출과 유출을 금하는 엄격한 관련 법에 의거
히틀러는 콧수염을 밀어야 했고,
하겐크로이츠는 역삼각형의 가상의 문양으로 바꾸어 출시하게 됨.
이런 어이 없는 검열이 벌어진 이유는 독일 법상 게임을 "완구"로 규정했기 때문.
독일에서 나치 관련 표현이 허용되는건 문화 예술, 혹은 교육의 목적에 한해서만임.
이 촌극은 당시 독일 사회에 게임을 넘어 사회/정치적으로 꽤 큰 파장이 있었고,
2018년에 이르러서야 게임도 문화 예술의 일부로써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