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실 이륜차 운전자들이 최근 20년간 가장 많이 풀어달라 했던 제제는
고속도로 이용이 아님
가장 많이 , 가장 강하게 주장했던건 자동차 전용도로를 열어달라는거였음
이게 이유가 있는데..
일반 사륜차들은 당연히 자동차전용도로를 달리니.
국도 운전시에도 모르고 (못느끼고) 그냥 지나다니는데.
국도를 재정비하고 고속화 하면서 자동차 전용도로로 지정되는 경우가 많음.
문제는 멀쩡하게 국도로 달리다.
우회로도 없이 갑자기 전용도로로 진입해버리는 경우가 정말 생각보다 많다는거임 .
이경우 오토바이는 상당한양의 벌금을 내고 바이크는 견인해서 나오거나 경찰의 콘보이를 받아야 한다는거임.
이것때문에 최근 수십년간 이륜차들의 가장 큰 요구가 전용도로까지만 이륜차가 들어갈 수 있게 해달라는거였음 .
달리고 싶어서? 과속하고 싶어서가 아니라. 그저 이동을 하고 싶어 전용도로를 열어달라는것.
특히 이게 지방으로 갈수록 심해져서.
거기다 더 큰 문제는 이렇게 포장된 국도가 막혀버리니.전용도로 우회를 위해서
이룬차들이 농로나 임로를 위험하게 강제로 들어가야 하는 상황까지 생긴단거임.
나도 수십년간 타고있고 지금은 한국에서 살고 있지는 않지만.\
예쁜곳도 많고 바이크의 장점은 주차가 쉽다는 거라 천천히 주변 돌아보기 정말 좋은 교통수단인데.
현실적이지 못한, 법의 사각지대에 놓여 보호받지도 못하고 있는 상황이 너무 안타까움.
고속도로 바라지도 않음. 한국 국도도 잘 정비되어 있음. 휴게소도 중간중간 많고,
억울하게 벌금내는일 없이 맘편하게 국도로 달릴수 있게 전용도로만 열어줬으면 좋겠음
지금도 이륜차 면허 막 따서 초보이던 시절
예비군 차가 애매해서 오토바이로 가려다. 네비가 농로로 안내해서.
부들부들 거리면서 진흙밭 통과했었던 기억이 선명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