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쿵푸팬더 4편에서 타이렁이 부활한다고 아주 광고를 때린다.

예고편에선 4편 메인빌런한테 힘을 다 빼앗기는데...

저게 끝일지도 모르지만 포스터에도 나오고,
뭔가 역할이 더 있을 것 같긴 하다.
근데 만약에 타이렁이 갱생하는 전개면 어떨까?
또 그 방법은 어떻게 이루어질까?
이런 궁금증에서 떠오른 인물이 하나 있는데,

핑
포의 양아버지
타이렁을 핑에게 맡기면 어떨까?

힘을 다 빼앗긴 타이렁은 당연히 포 일행에게 상대가
안 되어서 제압당하고,
그들이 카멜레온을 막으러 간 동안 타이렁을 핑에게 맡긴다.

당연히 타이렁은 날뛰고
아무리 힘이 없대도 새 한마리가 덩치 큰 표범을 막는 건 힘듦.

그러다 타이렁이 혼자 날뛰다 부상? 같은 걸 당함.
뭘 부수다가 깔린다던가 손님한테 시비 걸다 털린다던가.
그리고 다친 타이렁을

핑이 돌봐준다.

포를 길렀을 때처럼 지극정성으로 타이렁을 돌봐줌.
핑의 돌봄을 받은 타이렁은

어린 시절 시푸에게서 길러졌을 때를 떠올리고

자신이 쿵푸를 배운 것,
용의 전사의 자리에 집착했던 건 전부 시푸를 자랑스럽게 하고자 했음을 다시 한번 상기한다.
이번엔 긍정적인 방향으로.
치료가 끝나고 타이렁은 더는 날뛰지 않고,
핑이 가게 일 하는 것을 도와준다.
국수 요리하는 법도 배우고
그러면서 해묵은 원한이 씻겨내려가기 시작

그리고 카멜레온과의 최종결전에서 한 건 하고

시푸와는 화해

최종적으로 쿵푸에 대한 미련을 떨쳐낸 채
핑의 가게에서 일하며 평화로이 사는 삶을 택한다.
용의 전사가 되어 국수집을 못 물려받게 된 포 대신
타이렁이 그곳을 물려받기로 함.